친구 K의 자취방에서 놀고 있었다.
아는 남자애가 들어왔다. (얘가 여기 왜?라는 생각이 잠 깨서도..ㅎ)
갑자기 바깥 공간으로 전환.
골목 판자촌이다.
갑자기 K집에서 우당탕탕 소리에 나는 작은 창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화장실 천장으로 누가 내려오고 있고, 나는 다른 누군가와 소리 지르고 있다.
(안에 있는 친구한테 알리는 듯?)
성인 남자가 기어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 사이로 어떤 양복 입은 사람들이 굴을 뚫고 있다.
구멍 끝에 회색 콘크리트로 된 공간이 보인다.
갑자기 내가 총과 칼을 들고, 조직을 소탕하고 있다.
K의 집 쪽으로 조직원이 달려간다.
신의 한 수에 나오는 할아버지 안성기 배우님께서
우리 팀으로 합류하셨다.
다른 부하도 꽤 많이 데려오셨다.
더워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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