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거리] - 다옴383, 아망디네, 장농속 찐 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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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거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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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든 춥든간에

마냥 돌아다니고 싶게 만드는

연남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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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383』

블랙 인테리어에

작은 반지하 레스토랑,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미쉐린 ⭐⭐⭐스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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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디네』

가꿔지지 않은 새하얀 카페,

왕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혀를 날아다니게 한다.

설전하기 딱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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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속』

안방 장농속을 들어온 듯,

(화장실이 밖에 있..ㄷ..)

허술한 인테리어에

완벽한 맥주와 안주.

감튀가 엄청나다.

(=엄마손길 감튀)

°이곳은 『연남동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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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tain call - 태연